変わってきた韓国映画・・・「障害」を包む [韓国映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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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가니•숨 등 주요 인물로 등장

ドカニ・スムなど(の映画で)重要人物として登場



한국영화의 최근 화제작에서 장애인이 주인공이나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장애에 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는 얘기다. 영화에서 신체장애는 극적인 장치로 등장하는 경우도 있지만, 우리 사회가 가진 장애에 대한 편견이나 차별을 직간접적으로 드러내고 특히나 열악한 장애인의 인권 상황을 드러내는 작품이 많다.
韓国映画の最近の話題作から障害者が主人公だったり、重要人物として登場することが続いている。障害に関する関心がぐっと高まったということだろう。映画で身体障害は劇的な仕掛けとして使われる場合もあるが、我々の社会が持っている障害についての偏見や差別を直接もしくは間接的にさらけ出す、特にひどい障害者の人権の状況をさらけ出す作品が多い。


특수학교에서 벌어진 청각장애 청소년에 대한 성적 학대 및 폭력사건을 다룬 ‘도가니’는 그 정점이었다. 이 작품은 광주 인화원 사건에 대한 공분을 자아내며 재수사 요구를 촉발시켰을 뿐 아니라 어둠 속에 묻혀있던 장애인에 대한 또 다른 성폭력 사건과 사례에도 귀를 기울이도록 했다.

特殊学校で行われる聴覚障害の青少年について性的暴行または暴力事件を扱うドガニはその頂点だった。この作品は光州インファ院事件についてのいきどおりかきたてるし、再捜査の要求させただけではなく暗闇に埋もれた障害者についての他の性暴力事件と事例にも耳を傾けるようにした。


이 작품은 장애인이 범죄의 사각지대에 노출될 가능성이 훨씬 많다는 사실을 드러냈다. 또 청각장애인이 피해자인 사건의 공판에서도 수화통역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 우리 사회가 장애인 인권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この作品は障害者が犯罪の死角地帯に露出される可能性がずっと多いという事実をもむき出しにした。また聴覚障害者が被害者である事件の公判にも手話通訳がいないなど我々の社会が障害者の人権に無知であるかを端的に見せてくれ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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